계열사 간 부당 지원한 '경동'에 과징금 36억 원
등록일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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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기업집단 '경동'이 10년 동안 계열사 간 원가 이하로 부품을 납품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출원가보다 저렴하게 외장형 순환펌프를 납품한 경동원에 과징금 24억3천만 원, 이로 인해 이익을 본 계열사 경동나비엔에 과징금 12억4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제재가 계열사 간 부당한 지원으로 공정한 시장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를 제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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