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혁신, 새 정부 미래 금융 전략은?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빠른 속도로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새 정부가 디지털 변환기에 미래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키기 위한 국정과제를 마련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낡은 금융규제를 철폐하고 혁신금융으로 나아가 금융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인데요.
새 정부의 미래금융 전략,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운 금융정책을 통해 낡은 금융규제를 철폐하고 금융혁신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금융정책 키워드,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지금은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변환이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변환기로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금융 분야에서도 디지털 금융 산업 경쟁력이 미래금융 산업의 중점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디지털 금융혁신,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국내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들의 정비도 더욱 필요 해졌는데요.
투자자가 안심하고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 인프라와 규율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죠?
김유나 앵커>
금융의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면 신속성과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보안도 한층 더 탄탄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국정과제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식용유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국내 식용유 재고가 충분하다고 밝히며 식용유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공급 관리를 진행할 계획인가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1분기 가계 총소득이 지난해 대비 10% 넘게 늘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와 서비스업 업황 개선 등으로 근로소득, 사업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건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소비도 함께 늘어났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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