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코로나 호전 평가 단정 어려워"
등록일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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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통일부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발표하고 있는 내용으로만 봐서는 북한의 코로나 상황이 정확히 어떤 수준인지 현재로선 단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 이후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지난 15일 39만명까지 증가하며 최고치를 찍은 뒤 16일부터는 2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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