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 호응높아
등록일 : 2007.07.16
미니플레이
저소득층 아동들의 가난 대물림을 막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해온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 즉 CDA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업 석달만에 저축률 87%, 저축액은 7억 천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아동발달지원계좌 운영 기관인 신한은행.
은행 및 계열사 직원 3천여명이 지원하면서 후원금은 1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신한은행은 CDA 후원정기예금상품도 출시하면서 민간인들의 참여도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동발달지원계좌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아동이 후원자의 도움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줌으로서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자립을 위한 희망전해주기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의 필요성이 인식되면서, 시행 석달만에 통장 개설률은 94%를 돌파했습니다.
CDA 지원대상 아동 3만 2천여명 가운데, 6월 현재 3만명이 넘게 신청한 것입니다.
이 중 실제 저축하는 아동 수는 4월에 2만 3천여명에서, 6월 현재 2만 6천여명으로 늘어 저축률은 석달동안 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월 평균 1인당 저축액도 2만 4천269원에서 2만7천88원으로 12%가 올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CDA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다는데, 사회적인 공감대가 모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CDA 후원자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CDA 사업으로 아동이 최대 11만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18년 후에는 약 3천870만원까지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업 석달만에 저축률 87%, 저축액은 7억 천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아동발달지원계좌 운영 기관인 신한은행.
은행 및 계열사 직원 3천여명이 지원하면서 후원금은 1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신한은행은 CDA 후원정기예금상품도 출시하면서 민간인들의 참여도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동발달지원계좌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아동이 후원자의 도움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줌으로서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자립을 위한 희망전해주기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의 필요성이 인식되면서, 시행 석달만에 통장 개설률은 94%를 돌파했습니다.
CDA 지원대상 아동 3만 2천여명 가운데, 6월 현재 3만명이 넘게 신청한 것입니다.
이 중 실제 저축하는 아동 수는 4월에 2만 3천여명에서, 6월 현재 2만 6천여명으로 늘어 저축률은 석달동안 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월 평균 1인당 저축액도 2만 4천269원에서 2만7천88원으로 12%가 올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CDA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다는데, 사회적인 공감대가 모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CDA 후원자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CDA 사업으로 아동이 최대 11만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18년 후에는 약 3천870만원까지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