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인증 받으면 `선진국서도 인정`
등록일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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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품의 적합성에 대한 인증을 받으면 제품을 수출할 때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별도의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통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산업자원부는 기술표준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국 제품인정기구`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태평양지역 인정협력체 회의에서 전 회원국의 동의를 얻어 국제 다자간 상호인정협정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앞으론 국내에서 인증을 받은 품목들이 영국,독일,프랑스 등 대부분의 유럽 선진국들과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등지에 제품을 수출할 때 별도의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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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기술표준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국 제품인정기구`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태평양지역 인정협력체 회의에서 전 회원국의 동의를 얻어 국제 다자간 상호인정협정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앞으론 국내에서 인증을 받은 품목들이 영국,독일,프랑스 등 대부분의 유럽 선진국들과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등지에 제품을 수출할 때 별도의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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