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톡톡 사이다경제 (648회)
등록일 : 2022.05.25
미니플레이

IPEF 참여 확정, 신통상 전환기 대응은?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가 지난 23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중국 견제를 위한 경제연합체 참여인 만큼 국제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불러올 전망이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윤 대통령은 IPEF 역내국과 호혜적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새로운 경제연합체 가입이 우리 경제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부터 중국의 경계에는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할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지난 23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이 주도해서 설립한 경제협력체인데요.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13개국이 참여했다고 하죠.
이번 IPEF의 출범 배경과 목적, 어떻게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IPEF는 기존의 일반적 무역 협정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관세 인하 등의 시장접근 분야가 빠지고 글로벌 무역과 공급망 등 4대 의제를 설정해 그에 집중하기로 했는데요.
IPEF의 전체 경제 규모와 주요 의제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 IPEF 출범은 사실상 미국이 중국 주도의 RCEP 등에 맞불을 놓은 셈인데요.
중국의 반발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IPEF 출범 이후 글로벌 파급효과는 어디까지 미치게 될 거라고 전망하시나요?

김유나 앵커>
국제적 파급효과도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협의체가 출범하고 우리나라도 동참한 이상 새로운 경제협의체 속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필요가 있을 텐데요.
IPEF 가입이 우리나라에 미칠 경제적·외교적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번 IPEF는 미국 주도로 설립한 중국 견제 협의체로 중국의 반발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특히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한데요.
외교적 동반자 관계로서, 또 경쟁국으로서 중국의 반발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해법에 대해 제언해 주신다면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이 9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가계대출은 2002년 통계 편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건데요.
가계신용의 감소가 우리 경제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올 여름 역시 예년보다 더울거라는 기상예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정부가 해마다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여름마다 폭염피해를 입는 취약계층들이 있는데요.
이번 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