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코비드(Long COVID-19:장기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관리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 토론회, 세미나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입장을 들어보고 정책에 대한 이해관계를 알아보며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킨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으나 감염자에게 발생하는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가 또 다른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롱 코비드 증상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를 일반 국민과 공유하고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대담 자리를 마련했다.
롱 코비드(Long COVID-19:장기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관리
롱 코비드는 기침·호흡곤란 등 호흡계 질환은 물론 신경·심혈관·위장관·근골격계 질환과 불안·우울 등 정신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며 국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최근 룩셈부르크 건강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넷 중 한 명은 롱 코비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상을 심하게 앓았을수록 롱 코비드 기간 역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토크라운지를 통해 롱 코비드 극복 방안은 물론 사회적 대응 전략도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행
이혁민 교수 (연세의대 진담검사의학과)
서브1. 코로나19 펜데믹과 그 이후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
서브2. 소아 롱코비드(Long COVID)
은병욱 (을지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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