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제재 결의안 부결 깊은 유감···신뢰 훼손"
등록일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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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정부가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제재 추가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논평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이 지속되고 있고 핵실험 강행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안보리 신규 대북 제재 결의가 대다수 안보리 이사국의 찬성에도 불구하고 채택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이 최초로 부결된 사례로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것이라면서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응하고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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