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는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외신의 핫이슈를 모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분석팀장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강 / 해외문화홍보원 외신분석팀장)

임보라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2박 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는데요.
해외 유력 언론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 정상회담을 관심 있게 보도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신 인터뷰를 미국 CNN 방송과 진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보도됐는지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직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무력도발과 관련해 오늘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대북 제재 추가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결국 채택은 불발됐는데요.
외신들은 이러한 북한의 군사행동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김유나 앵커>
우리나라의 전통주 막걸리가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CNN이 기사를 통해 막걸리의 위상과 세계무대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에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가 최종 후보에 올랐는데요.
아쉽게 수상으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입니다.
또 BTS는 31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다고 하죠?
관련 소식 전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분석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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