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새 정부의 분야별 정책 방향성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전망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교육 정책 과제를 살펴볼 텐데요, 초중등 교육과정 개편과 고교학점제 추진, 대학 구조개선과 디지털인재 양성까지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키워나가는 정부의 새로운 교육 정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국가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학교 교육에 대해 우선 짚어보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이라는 비전 아래 초·중등학교의 교육과정이 바뀌게 됩니다.
이번에 개정되는 2022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송나영 앵커>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고교학점제가 시행됩니다.
고교학점제가 추구하는 학교 내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교 유형의 다양화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인데요.
고교학점제의 의미와 추진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AI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것이 이번 교육 정책 과제의 핵심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 혁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송나영 앵커>
대학과 관련해서도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대학의 규제를 개혁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과 유연한 제도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세부 내용과 기대효과는 어떻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지역과 대학 간의 연계와 협력에 관해서도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과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여 100만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미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계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다가오는 미래의 큰 변화에 대응한 교육 정책 추진 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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