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불규칙한 교대근무와 과중한 업무부담 등으로 이직률이 높은 직종 중 하나가 바로, 간호사입니다.
이러한 업무 환경은 실제로 환자를 돌볼 간호인력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이러한 환경 개선을 위해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참여기준이 까다로워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다며 우려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김미선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미선 /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두고 규모가 작은 중소병원에서는 재정적 부담이 커서 참여가 쉽지 않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시범사업의 참여기준이 까다로워서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총 291개에 불과하다며 참여율이 저조하다... 이런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과 관련해서 보건복지부 김미선 사무관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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