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지난 2010년 스마트폰 열풍이 처음 시작되었던 시장 상황이 나타난 영상이었는데요.
당시는 미국 애플의 아이폰이 선두 주자로 질주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1위를 달성하였는데요.
총 24%로 전 세계 스마트폰 4대 중 한 명이 우리의 제품을 쓰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최근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섰는데요.
한국산 폰의 무덤이라고 불린 일본 시장에서도 크게 약진하면서 우리의 스마트폰이 전 세계를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함께 5G 통신에서도 우리나라의 기술이 돋보이는 상황인데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5G 통신장비 공급 기술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문화와 산업, 정책을 살펴보는 강하다K, 이번 주는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K 스마트폰과 5G 통신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양대학교 경영학부의 신민수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신민수 /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최대환 앵커>
먼저 우리나라 스마트폰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동안 한국산 스마트폰의 무덤이라고 불린 곳이 바로 일본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우리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고요?
관련 내용과 의미를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말씀하셨듯이 일본에서 우리 스마트폰이 선전한 배경으로는 5G 통신 기술이 한몫했다는 평가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우리 5G 통신 기술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의 스마트폰과 5G 기술이 전 세계를 선도하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최근 미·중 갈등 국면 속에서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중국의 화웨이가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의 일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모든 스마트기기가 서로 이어지는 초연결 사회로 발전하는 단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스마트폰과 5G 산업의 발전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우리의 정보통신 산업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한양대 경영학부의 신민수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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