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다리를 놓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부분별 청년 맞춤형 정책 주요 내용과 추진 과제를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 진 / 세한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국정과제 상위 20개 중 17번 약속으로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다리를 놓겠습니다'가 포함됐습니다.
역대 정부 중 상위 20대 국정과제에 청년이 독립적으로 포함된 게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 배경과 정책 방향성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그간 청년 정책은 각 부처에 산재되어 있었는데요, ‘청년’이라는 국정과제 아래 하나로 묶여 정책 효용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무엇이 달라질 것으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청년’ 파트에 해당하는 국정과제를 하나씩 보면 청년의 꿈을 이루는 희망 사다리, 공정한 도약 기회 제공, 참여의 장 확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거와 일자리 문제 관련 주요 정책을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청년에게 특히 중요한 화두로 부각된 게 ‘공정’이었는데요, 관련해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청년들이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이 마련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도 청사진이 나왔죠?
송나영 앵커>
앞으로 청년 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청년정책조정실의 역할도 기대가 됩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새 정부가 추진, 구현해 나갈 청년 정책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089회) 클립영상
- "미접종 입국자 격리의무 8일부터 해제" 00:39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북 도발 대응 논의 00:34
-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윤 대통령 "교육개혁 준비" 01:57
- 윤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청룡장' 수여 02:14
- 용산공원 10일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02:21
- "일을 전혀 못 했어요"···버스·택시기사 300만원 지급 02:34
- 원숭이두창, 다른 수포성 질환과 구별하는 방법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06:00
- 반달곰 피해 늘어나는데···‘서식지 확대’ 깜깜이 추진? [사실은 이렇습니다] 05:11
- 상위 20대 국정과제에 ‘청년’ 정책 포함···청년의 꿈 이룬다 13:15
- 되찾은 여가생활 더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돈이 보이는 VCR] 04:07
- 젤렌스키 "러, 우크라 영토 20% 점유···1200만 명 터전 잃어" [월드 투데이] 03:19
- 강하다 K! 스마트폰·5G···그 위상과 과제는? [강하다-K] 14:13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6. 03. 11시) 12:01
- 민생경제 비상! 민생·물가 안정 대책 추가경정예산안 [클릭K+] 04:53
- "한 달 살이 오세요"···기후변화 지표 최악 [S&News]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