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해외에 비친 한국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국제 교류, 협력 상황을 문영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문영호 /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임보라 앵커>
기존에 케이팝, 드라마 등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한류가 최근에는 우리나라 공연·미술 분야로까지 긍정적인 흐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세계 속 현재 우리나라의 공연·시각예술의 위치는 어디쯤 있다고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2년 넘게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공연예술 분야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최근 해외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들의 대면 공연이 재개되며 공연 업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도 뮤지컬,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죠?
임보라 앵커>
공연 못지않게 해외에서 한국미술의 위상도 대단합니다.
세계적 화랑들이 한국에 속속 갤러리 분점을 여는가 하면 올해 전 세계 곳곳에서 예정된 한국 미술 전시회도 많은데요.
해외 기획전시, 해외출판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있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그간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김유나 앵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며 그동안 막혀 있던 국가 간 문화 교류도 다시금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올해 우리나라 공연·미술 분야 해외진출 확대와 한류확산을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문영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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