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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북한이 평양 순안 등 4곳에서 연속해 무력도발한 것과 관련해, 한미 연합군도 지대지미사일로 맞대응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지난 5일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각에선 이번 북한의 도발이 7차 핵실험이 임박한 사인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우리 정부도 미국과 함께 북한의 도발에 맞서 정확히 8발의 SRBM을 발사했습니다.
그야말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데요.
어떤 전략으로 봐야 할까요? 또 북한의 반응은 어떻나요?

최대환 앵커>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이후 바로 정부 조치가 이루어졌는데요, 관련해 어제 있었던 현충일 기념사에서도 문 대통령의 강력한 대북 메시지가 나왔죠?

송나영 앵커>
이같은 남북간 강대강 국면 속 북한의 제7차 핵실험 임박설도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한반도 위기상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어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도 한국을 찾았고 오늘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갖습니다.
내일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까지 참석하는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가 열리는데요,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오늘 0시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총파업 소식도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화물연대의 총파업 선언 배경과 입장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에 정부는 운송을 방해하는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새 정부와 노동계의 관계 설정을 위한 첫 관문이 될 것 같은데요, 정부 대응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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