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올해 가뭄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 정도 수준인데요.
국제 곡물 값도 계속 오르는데다가 가뭄으로 농작물 작황도 좋지 않아 국민들의 생활 물가 상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상황이 이러한데 정부에서는 이제야 방안을 찾는다며 대책이 늦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 이재천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재천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
최대환 앵커>
올 봄이 유독 더운 날이 많았죠.
5월 들어서는 가뭄이 더욱 심각해졌는데요.
특히 노지 작물들은 강수량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 상황 어느 정도 인가요?
최대환 앵커>
얼마 전에 정부에서는 가뭄 상황 점검과 대책 마련을 위해 회의를 열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미 심각한 가뭄으로 농가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이제야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은 늦은 것 아니냐... 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도 그동안 가뭄 상황을 점검하면서 선제적으로 상황에 대응해오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가뭄 상황,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겠죠?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가뭄으로 인한 농업 영향과 정부 대책과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천 과장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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