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전 세계 40개국 안보수장이 모인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가 막을 내렸습니다.
관련해 주요 논의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서성교 건국대학교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서성교 / 건국대학교 특임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가 12일 오후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아시아 안보회의가 어떤 회의인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번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은 사흘 내내 격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크게는 대만 문제가 도화선이 되었는데요, 관련해서는 어떤 내용이 오갔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도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어떤 공방이 오갔는지, 또 앞으로의 국제 여론이 어떻게 흘러갈까요?
송나영 앵커>
4개월째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도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앞서 오스틴 장관은 웨이 부장과의 양자회담에서 러시아에 물질적 지원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국 측 입장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7차 핵실험 임박설까지 나오는 가운데 한미·한미일 국방장관이 연쇄 회담을 했습니다.
북한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처럼 우리 외교·안보 당국이 북한의 핵실험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국·일본 등과의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 입장 어떻게 요약해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미중 간 대립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외교 안보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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