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바다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은?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관광 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나 청정 관광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유나 앵커>
최근 여름을 맞아 바다를 찾는 해양레저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나 축제 등이 비대면 행사로 축소되거나 행사 자체가 취소돼 왔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왔던 해양관광산업 그간의 여건을 살펴보죠.
김유나 앵커>
거리두기 해제가 된 올 여름 바닷가는 다시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무엇보다 코로나19가 종식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방역과 안전 관리 등에 유의하면서 활성화 계획을 추진해야 할텐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해양레저산업은 긴 침체기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벌써부터 전국 각지 바닷가에서 본격적인 해양레저행사가 부활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 즐길 수 있는 레저 행사들, 소개해주시죠.
김유나 앵커>
코로나19로 차단돼 왔던 크루즈 운항도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섬 관광 등 마리나의 즐길거리도 확대한다는 계획인데요.
올 여름을 기점으로 해양관광산업이 기지개를 켜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관광산업과 관련해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6개 지자체와 스마트관광도시를 본격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양양-울산 등 바다가 있는 도시들이 포함돼 지역 특화된 콘텐츠를 살릴 계획이라고 하죠.
어떤 내용일까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일상회복과 함께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52만 2천명 증가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시장에 훈풍이 지속되어줄지,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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