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누리호 2차 발사, 경제적 파급효과는?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6월 16일 누리호 2차 발사가 시행되는데요.
누리호 발사 성공의 경제적 효과부터 국내외 각종 경제 현안들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순수 국내 기술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하늘문을 연지 약 8개월만인 6월 16일!
보완 과정을 거쳐 2차 발사가 시행됩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게 될 텐데요.
누리호 개발부터 발사까지 관련된 산업 기술과 성공 시 파급효과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김유나 앵커>
우주개발 역사에 큰 의미를 지니는 만큼 누리호 2차 발사, 꼭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경제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지표들이 연이어 나오게 되면서, 미 연방 준비제도가 이번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0.75%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이 고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이 현실화 된다면 한미 금리 역전에도 대응해야 할텐데요?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주요업종의 피해금액이 약 1조 6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 상황과 앞으로 미칠 영향들, 어떻게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올해 5월까지 농수산식품 누적 수출액이 51억 9천만 달러로 동기간 대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물류 대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 배경과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에너지, ICT 융합 등 신산업 분야 33건의 규제개선에 나섭니다.
신산업 기업 애로 규제개선 방안, 어떤 것들이 마련됐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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