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올해 봄은 유독 더웠는데요.
1973년 이후 '가장 뜨거운 봄'으로 기록 될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강수량도 적어 5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6%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뭄으로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장마가 시작 될 텐데 언제부터인지, 앞으로의 기상 상황은 어떨지 기상청 이광연 예보분석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석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광연 /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대환 앵커>
지금 어느 때보다 시원한 빗줄기를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곧 있으면 장마철인데, 올해 장마가 언제쯤 시작 될지 어느 정도 기간일지 어떤 점을 미리 대비하면 좋을까요?
최대환 앵커>
장마가 끝나고 나면 우리를 긴장하게 하는 또 다른 기상 소식이 바로, 태풍이죠.
태풍은 큰 재난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무엇보다 예보도 중요한데요.
다음 달부터 기상청 태풍정보시스템도 전면 개편된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기후변화로 위험 기상현상이 증가하면서 날씨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죠.
그러면서 기상 예보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상청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앞으로의 기상 상황과 예보 시스템 개선과 관련해서 기상청 이광연 분석관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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