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자유, 공정, 혁신, 연대 기반 정책복원을 통해 저성장을 극복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민생 안정과 리스크 관리 등 체감할 수 있는 현안 대응으로 경제정책방향을 뒷받침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우크라이나 사태와 공급망 문제 등 대외적 요인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녹록지 않은 상황인데요.
우리나라도 여지없이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경제회복을 위한 대응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먼저 현재 우리 경제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김유나 앵커>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주요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해 분야별 과제들을 마련했는데요.
먼저 새 정부 경제정책의 가장 큰 골자인 민간 중심으로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관련한 민간, 기업, 시장 중심 경제 운용 정책들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번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공공, 노동, 교육 등 5대 부문에 대한 구조적 혁신을 이끌어내기로 했는데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한국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죠?

김유나 앵커>
또 정부는 미래산업의 중심축이 될 신산업 육성과 세계적 과제인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래 구조전환에 대한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 때 국가만 잘 사는 것이 아닌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 것을 약속했는데요.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각지대 없이 취약계층 등에 대해 두터운 지원을 보장해 사회안전망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 삶의 질이 고루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국민 행복경제를 위한 정책 주요내용 소개해주시죠.

김유나 앵커>
대내외적 요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민생안정과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뒷받침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민생 안정 대책 살펴보겠습니다.
생활에 직접 체감되는 생계비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중심으로 정책을 마련했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해 거시경제 뿐 아니라 가계와 기업에 대해 부문별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점차 다단화되는 경제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선제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경제 위기 관리를 위한 정책적 강화 방안, 어떻게 마련했나요?

김유나 앵커>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되면서 어려운 현재 상황을 타개하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한 기대효과와 2022년 부문별 경제전망까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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