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방금 보신 영상은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활약한 오영수 배우의 수상 장면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윤여정, 송강호 배우는 각각 아카데미와 칸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알렸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한편, 코로나19가 완화세에 접어들면서 극장가도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요.
지난달 기준 1,4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영화관을 찾으면서 영화 산업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문화와 산업, 정책을 살펴보는 강하다K.
오늘은 상반기 K콘텐츠 관련 주요 소식을 정리하고 하반기 기대작을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헌식 / 문화평론가)

최대환 앵커>
올 상반기 우리 문화계는 앞서 말씀드린 오영수 배우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요.
이를 포함하여 우리의 많은 작품과 배우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이름을 올렸죠?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해외 영화제에서 우리의 작품과 배우들이 수상 행진을 이어나가는 배경으로는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완화세와 더불어 극장이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는데요.
최근 영화와 극장계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번에는 드라마도 살펴보도록 하죠.
지난해 오징어 게임 이후 '지금 우리 학교는'이나 '지옥', '스물다섯 스물하나' 와 같은 작품들이 전 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최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와 더불어 60억 원에 달하는 상금이 걸린 현실판 오징어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에는 가요계 소식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BTS가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기도 했는데요.
이번 상반기에는 어떤 곡들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BTS가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외신들도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죠?
BTS의 향후 활동이 어떻게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올 하반기 기대 작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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