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우리 경제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개입은 줄이고, 민간 부문을 더 살려 경제 위기를 헤쳐 나가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 진 / 세한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어제 발표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의 비전과 목표 어떻게 요약해 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4대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가 '민간중심의 역동적인 경제'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혁파가 우선 과제일 것 같은데요, 윤 대통령도 관행적인 그림자 규제를 모두 걷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계획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또 구조개혁을 통해 한국경제의 성장경로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비전도 나왔습니다.
우선과제로 '공공 및 연금개혁' 을 꼽았는데요, 필요성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밖에 노동시장, 교육, 금융, 서비스산업 혁신을 5대 개혁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눈여겨보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요?
최대환 앵커>
미래를 대비하는 선도경제도 주요 정책 방향성으로 잡았습니다.
관련해서는 과학기술, R&D, 첨단전략산업, 환경 분야가 해당되는데요.
어떤 과제가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마지막으로 '함께가는 행복경제' 에 대한 비전도 짚어보겠습니다.
사회안전망 이라든지 복지시스템 강화, 지역균형 발전이 주요 정책 과제로 뽑혔군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무엇보다 물가나 주거 등 민생안정에 역점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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