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해외에 비친 한국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국제 교류, 협력 상황을 주상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주상용 /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임보라 앵커>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업종, 바로 관광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3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며 K-관광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이후의 관광은 이전과는 많은 부분이 다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김유나 앵커>
한국관광공사하면 ‘범 내려온다’ ‘서산 머드맥스’ 등 우리나라 명소를 전 세계에 알렸던 홍보영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한국의 숨은 명소를 전 세계에 알리고 K-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선 국제적으로 높은 한류에 대한 관심과 뛰어난 우리나라 의료 기술 등을 활용해 한국을 알리고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들도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 이후 유럽 최대규모의 한류 행사가 독일에서 개최됐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2021년 주요 방한국 소비자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2030세대 외국인 10명 중 6명은 3년 내 한국 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이러한 한국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K-관광 재도약을 위해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어떤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주상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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