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1일, 12년간의 숱한 난관을 통해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첫 발사 후, 그토록 염원하던 우주발사체 독립에 성공한 듯 했지만, 궤도 안착에 실패한다
- 1차 발사 실패의 원인은 산화제 공급 시스템 상의 문지, 그 문제를 보완하고 2차 발사의 성공을 염원한다
- 각 대학들이 참여하여, 큐브 위성 설계부터 개발, 제작, 발사까지의 경험을 발판삼아 우주개발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
- 올해 8월 우리나라의 달 궤도 탐사선(다누리호) 발사를 앞둔 상황.
인간이 쉽게 접근 불가능한 지역의 자원 채취를 위한 탐사 로봇 ‘로버’ 개발.
그 개발 경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한국 개발자들의 노력들.
-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에 탑재되는 달 표면 분석용 편광 카메라.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의 카메라가 달을 편광으로 관측하게 된다.
- 2030년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대한민국은 이제 본격적으로 우주개발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우주개발을 위해, 그 시작이 될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염원한다.
[출연자]
조남석 / 무인탐사연구소 대표,
강대은 /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학생,
안재명 /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최영준 /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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