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OTT, 즉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라고 부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은 OTT 서비스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전 세계 미디어산업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시대에 발 맞춰 K-콘텐츠 산업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서 올해에는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세계 정상에 오르면서, 글로벌 OTT 시장에서 한국콘텐츠의 저력을 잘 보여줬는데요.
이러한 콘텐츠 산업의 가장 중요한 자원을 꼽는다면 결국 인재일겁니다.
특히 OTT와 같은 신산업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기획, 제작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부의 역할 또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환경에서 날개를 달고 있는 K-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지원정책은 무엇일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황성운 미디어정책국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황성운 /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최대환 앵커>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낼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셨는데요.
왜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한지 말씀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특히 '융합형' 전문 인재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어떤 기관이고, 또 어떤 과정들을 배우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콘텐츠 특화 과정'은 어떤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앞서 살펴본 기관뿐만 아니라 국내 영상대학원과 함께 인재양성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도 궁금한데, 어떻게 특화된 교육을 받게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인재양성을 비롯해 OTT 환경에서 K-콘텐츠가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도 펼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정책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인재양성에서부터 OTT 특화 콘텐츠 발굴, 제작, 해외진출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써주실 텐데요.
관련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황성운 미디어정책국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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