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에서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국제 정세 속에서 동맹국들과 포괄적인 안보 네크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전예현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에 있을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회의 개요와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또 이번 나토정상회의가 신흥안보 위협에 우리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최대환 앵커>
이외에도 정부는 나토정상회의 계기에 참가국과의 양자회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주요 대상국과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어제 나온 원전 정책 윤곽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윤 대통령이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원전 생태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발주를 하겠단 계획도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산업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원숭이두창 소식입니다.
독일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이 어제 원숭이두창 감염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 감염 의심환자는 원숭이두창이 아닌 '수두'로 나타났는데요.
정부, 어떻게 대응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원숭이두창의 전파력은 코로나19 만큼 높지는 않으나 코로나19와 동급인 2급 감염병입니다.
치명률이 그만큼 높은 건 경계해야 할텐데요.
예방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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