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문제, `EU가 미국보다 협조적`
등록일 : 2007.07.12
미니플레이
김한수 한·EU FTA 수석대표는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 문제에 대해서, 낙관할 순 없는 상황이지만 EU가 미국보다는 협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2차 협상을 앞두고, 11일 KBS와 SBS 라디오에 잇따라 출연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개성공단은 우리의 관세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어서 국제법에 따라 우리가 유럽연합측에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상대방의 배려를 얻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EU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대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2차 협상을 앞두고, 11일 KBS와 SBS 라디오에 잇따라 출연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개성공단은 우리의 관세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어서 국제법에 따라 우리가 유럽연합측에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상대방의 배려를 얻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EU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국정투데이 (382회) 클립영상
- 첨단복합 항만 `변신` 34:45
- 힐, 6자 외무장관 회담 9월초 개최 희망 34:45
- 반영률 더 높여야 34:45
- 2008학년도 대입 `수시1학기 원서접수` 34:45
- 성실대화 촉구 34:45
- `성장 잠재력` 확충 34:45
- 서민경제 안정 `역점` 34:45
- 서민 주거복지 개선 34:45
- 한미FTA 9월 국회 제출, `연내 비준` 34:45
- 개성공단 문제, `EU가 미국보다 협조적` 34:45
- 6월 신규취업자 `10개월 만에 30만명 넘어` 34:45
- 개방형 브리핑 시작 34:45
- 손만 씻어도 `예방` 34:45
- 생활정책 Q & A 34:45
- 순간포착 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