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마카오 방한객 복수사증 발급
등록일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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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법무부는 여행업계의 건의를 반영해 최근 방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과 대만, 마카오에 대해 다음달부터 비자 발급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일본과 대만, 마카오에서 오는 관광객은 본인이 원할 경우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복수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신청서류도 신청서와 여권 외에 왕복항공권으로 간소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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