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업자, 지난해 불법촬영물 2만7천 건 삭제
등록일 : 2022.06.30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지난해 인터넷 사업자들이 이용자 신고에 따라 2만7천여 건의 불법촬영물과 허위영상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삭제하고 접속차단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87개 사업자는 지난해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신고기능 강화 등 다양한 유통방지 노력과 책임자 배치 등을 시행했습니다.
방통위는 국내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물 유통방지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954회) 클립영상
- 나토 정상회의 연설···국제연대·북핵협력 강조 02:18
-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대북 3각 공조 강화" 02:58
- 정상 세일즈 외교···"방산서 첫 성과 기대" 02:09
- 윤 대통령, 스페인 동포 간담회···"아낌없는 지원" 00:30
- 윤 대통령, 영국·체코 등 양자회담···나토총장 면담 00:25
- 중부지역 300㎜ '폭우'···주택 침수 등 피해 속출 00:23
- "대내외 상황 급박···경제현안 신속 대응" 02:25
-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올해보다 5% 인상 02:24
- 내일부터 화물차·버스·택시 유가보조금 확대 00:31
- 누리호 큐브위성 첫 사출···"신호 일부만 수신" 00:25
- 인터넷사업자, 지난해 불법촬영물 2만7천 건 삭제 00:35
- '7월 6·25전쟁영웅' 남아공 제2전투비행대대 00:41
- '7월의 독립운동가' 김갑·한흥교·민제호 선생 00:36
- 2022년 하반기, 어떤 계획을 세우시겠습니까? [일상공감365]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