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북전단 통한 북 코로나 유입 가능성 없어"
등록일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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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통일부는 북한이 코로나19 유입 경로로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을 지목한 것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의 대북전단 살포 시기와 전문가들의 견해 등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정부는 전단 등을 통한 코로나19의 북측으로의 유입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 부대변인은 우리 측 민간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시기는 북측이 최초 접촉 시기로 언급한 4월 초보다 늦은 4월 25일과 4월 26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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