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만큼 어려워···선택과목 쏠림 심화
등록일 : 2022.07.05
미니플레이
윤세라 앵커>
지난달 9일 치러진 6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만점에 해당하는 학생이 각각 59명, 13명에 불과했고, 표준점수 최고점도 지난해 수능과 같았습니다.
선택 과목간 유불리에 따라 쏠림 현상도 심화됐습니다.
국어는 언어와 매체 선택비율이 35.9%, 수학은 미적분을 응시한 학생이 42.8%로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증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005회) 클립영상
-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위원회 과감하게 정비" 02:31
-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주민등록증 어디서나 발급 03:02
- 새 에너지 정책 방향 발표···원전 비중 30%이상 확대 02:13
- 박순애 사회부총리 임명···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내정 02:09
- 미 F-35A 6대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훈련 00:36
- 윤 대통령 "여성경제인 더욱 많이 배출돼야" 00:31
- 윤 대통령, '필즈상' 허준이 교수에 축전···"노력에 찬사" 00:35
- 추 부총리, 일 기업인 대표단 면담···"경제 협력 적극 지원" 00:36
- 6월 소비자물가 6.0% 상승···유류세 인하·부가가치세 면제 02:36
- "원숭이두창 3세대 백신 5천 명분 계약 추진" 02:48
-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장 이송···모레 도착 02:01
- 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적 도발하면 가차 없이 응징" 00:38
- "국토부 산하기관 자체 혁신안 역부족···직접 검증" 02:29
- 이도훈 외교 2차관,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 참석 00:25
- 외교부 "시카고 총격사건 한국인 피해 없어" 00:32
- 성범죄 양형기준 강화···'2차 피해' 범위 확대 01:49
- 점주에 광고비 떠넘긴 프랜차이즈 사업자 오늘부터 과징금 00:25
- 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만큼 어려워···선택과목 쏠림 심화 00:29
- 찜통더위 나흘째 계속···정부,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02:25
- 유나의 마지막 진술은 무엇이었을까? [일상공감365] 02:03
- 에너지 대란의 여파···석탄 발전 회귀? [S&News]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