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정부와 여당이 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당정이 함께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함께 어제 있었던 '우주 경제 비전 선포식' 소식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전예현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체 개요 및 개최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 자리에서는 민생안정이 중요한 의제가 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국민 삶과 직결된 법안 입법도 신속히 추진키로 했습니다.
어떤 법안들이 주요 대상이 될까요?
송나영 앵커>
국회 및 여당과의 소통협력이 앞으로의 큰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우주 경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우주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주 경제' 의미부터 짚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석열 정부 들어 우주산업 개발 비전과 로드맵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가운데 다음달 3일,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될 예정입니다.
7대 우주강국을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111회) 클립영상
- "北 도발, 단호히 응징···한국형 3축체계 구축" 02:29
- "우주경제 시대 열 것···항공우주청 설치" 01:41
- 누리호 성공 잇는다···우주산업 경쟁력 확보 02:06
- 조선업 상반기 수주 '세계 1위' 4년 만에 탈환 02:34
- 첫 고위 당정협의회···취약계층 대책 신속 집행 02:26
- 환수 문화재 특별전···"우리 유물 찾아 지구 160바퀴" 02:03
- 물가·민생 안정 최우선···새 정부 첫 고위 당정 협의회 개최 13:17
- 물가 고공행진 속 취약계층 맞춤 지원 정책 [클릭K+] 03:24
- 美 연준 "경기둔화 각오하더라도 금리 인상···물가 잡아야" [월드 투데이] 04:45
- 에너지 대란의 여파···석탄 발전 회귀? [S&News] 05:10
- 보건·복지 2022년 달라지는 정책은? 15:30
- 무연고 국가유공자, 사망 시 국가에서 방치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4:57
- 원전 비중 확대···선진국 중 한국이 유일? [사실은 이렇습니다]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