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5년간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
이밖에 G20 외교장관회의 관련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새 정부 5년의 재정운용 방향과 재정개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2022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지난 5년 재정 상황이 악화되고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복합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 대통령은 성역 없는 고강도 지출구조조정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국가의 미래먹거리와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사업엔 과감하게 돈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상과 방향성,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재정준칙 마련, 교육교부금 개선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정부가 그리는 청사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3국 장관 회담은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개최되는 건데요, 지난 한미일 정상회의 의제를 실무선에서 이어가는 회담으로 보면 될까요?
어떤 의제가 예상되나요?
송나영 앵커>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한중 외교장관회담도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사된다면 윤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 직후 열리는 터라 관련 내용들이 주요 의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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