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북한이 어제 저녁 서해상으로 발사포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과 함께 지난주 있었던 윤 대통령과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소식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왕선택 /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
최대환 앵커>
북한 동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북한이 어제 저녁 방사포를 쏘며 저강도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미국 공군 F-35A 전투기가 한국에 일시 배치된 것에 반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북핵 실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사실상 마쳤지만 오는 9월까진 핵실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 전문가의 관측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사실 북한은 국제정치적으로는 핵실험보다 더 강력한 대미 압박 카드가 별로 남아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히려 국면전환이 있을 수 있지 않나...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러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 그밖에도 총 아홉 개 나라 해병대가 하와이에 집결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겨눈 초대형 연합상륙 훈련인데요, 개최 주요 소식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새 정부 첫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자리 의미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날 제1차 민선8기 시·도지사 만찬 간담회는 오후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분담 등 앞으로의 청사진을 언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간담회는 첫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당일에 열린 자리이기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물론 각 지자체장들도 앞으로 경제 위기 속에서 중앙정부와 각 지역 현안을 조율해 나가야 합니다.
관련해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또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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