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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줄어 농촌 인력난 심화···정부는 미온적 대처?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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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기간 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를 찾지 못했죠.
국내 인건비는 상승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는 힘들고... 특히 농촌 지역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상황이 이런데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 신종갑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신종갑 /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앞서 말씀 드린대로 농촌 일손이 턱 없이 부족한데 정부에서는 미온적으로 대처하며 적극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정부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상황이 좀 나아지고 있나요?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이제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될 텐데요.
앞으로 농촌 인력수급 상황이 어떨지 지원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농촌지역 인력난 문제와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신종갑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사무관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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