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개성공단·금강산 재산침해 매우 유감"
등록일 : 2022.07.11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통일부는 북한의 개성공단과 금강산 내 남측 재산 침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북한방송을 통해 개성공단 버스로 추정되는 차량에 개성시내 무단운행이 포착된 것을 비롯해 올해 3월경 부터 북한 내 우리 측 재산에 대한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이런 행위는 명백한 남북합의 위반이자 우리 재산권에 대한 불법적인 침해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북한은 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961회) 클립영상
- 北, 방사포 2발 발사···"한미 공조·철저한 대비태세" 02:14
- 통일부 "北, 개성공단·금강산 재산침해 매우 유감" 00:36
- 박진 외교장관, 아베 전 일본 총리 분향소 조문 00:27
- 오늘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격리 지원금 지급 02:02
- 감염병자문위 첫 회의···격리의무 조정 등 논의 00:23
-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코로나19 확산 예방 00:28
- 찜통 더위 기승···전력수급 관리 총력 태세 02:17
- '보행자 보호 강화' 개정 도로교통법···우회전 후 정지 01:41
- 부산엑스포 본격 유치···"민관 역량 총결집" 02:08
- 지난해 리콜 5년 내 최대 증가···"소비자 보호 강화" 01:55
- 세계시장 선도 수출상품 발굴·육성 지원 00:29
-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2천 5백명 선발 00:25
- 유나의 마지막 진술은 무엇이었을까? [일상공감365]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