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이번 시간에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안전·질서 분야인데요.
주민등록증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편리하게 신분 확인을 할 수 있고,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해 보행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합니다.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달라지는 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행정·안전·질서 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
주민등록증 깜빡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앞으로 주민등록증을 안 챙겨도 스마트폰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그동안 서면으로 제출하던 청원을 앞으로는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됩니다.
먼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주의 의무가 강화된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앞으로는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된 곳에서 차량보다 보행자 통행을 우선시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바로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인데요.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회전교차로에서 통행 방법도 명확하게 규정된다고 합니다.
운전자분들이라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나요?
송나영 앵커>
차세대 일반 전자여권이 지난해부터 도입됐으나 원래 쓰던 일반여권도 병행해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최근 여러 사건들로 군인 인권 문제를 전담할 기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군인권보호관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군인권보호관 제도란 무엇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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