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25%로 0.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은 사상 첫 결정인데요.
물가 상승세가 가속되지 않도록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확산이 억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산세와 정부 대응, 재정비에 나선 정부 인력 운영 방안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전예현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한국은행이 어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25%로 올렸습니다.
우리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역사상 처음인데요, 결정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송나영 앵커>
한은은 추가 금리인상도 시사했습니다.
한은의 입장과 앞으로의 추이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떤가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4차 접종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대상자와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병상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큰 과제입니다.
일 확진자 20만 명 수준을 감안해 의료 대응방안이 마련될 예정이죠?

송나영 앵커>
다음은 정부 인력 운영 방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대대적인 조직진단과 부처별 공무원 정원의 1%를 감축·재배치하는 '통합활용 정원제'로 군살 빼기에 나섭니다.
통합정원제 주요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처럼 범정부 차원으로 대규모 정부조직 진단을 하는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는 책임장관제를 구현하고 각 기관 역점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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