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한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입국 길이 막혔었죠.
최근 일상회복을 진행하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유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정부에서 숫자 늘리기에만 급급하고 그들의 처우에는 관심이 없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실의 박상순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상순 /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실 사무관)
최대환 앵커>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입출국 제한으로 일손이 부족하자 정부에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인원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렇게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이 지내게 되는 거주 환경에는 신경 쓰고 있지 않다며 관련 숙직지침이 열악한 주거를 허용하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희망하면 사업장을 변경할 수 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지적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네, 외국인근로자 처우 문제와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박상순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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