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브리핑 실시
등록일 : 2007.07.11
미니플레이
이제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청와대의 브리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정례 브리핑이 11일부터 매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정책방송 K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삼엄한 경비에 은밀한 정보들이 오가던 곳으로 여겨지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참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강동원 기자>
매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례적으로 열리는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이 11일부터 KTV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 됩니다.
지난 달 25일 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험적으로 생중계돼왔던 브리핑이 이제 TV를 통해서 생중계 되는 것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를 통해 청와대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라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매일 오후 두시 반에 시작되는 브리핑이 늦어지는 경우 생방송을 하지 않고 추후 진행되는 브리핑 내용을 녹취록과 VOD 형태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브리핑에는 청와대 출입이 허용된 내외신 기자 모두 참석이 가능하지만 질문은 대변인의 지명을 받아 한국어로만 할 수 있고, 엠바고, 즉 취재보도 제한이 걸려 있는 사안은 중계가 끝난 뒤 질문할 수 있다고 청와대측은 설명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몇 번의 실수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선진화된 개방형 브리핑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정례 브리핑이 생중계됨에 따라 취재지원 시스템 지원 방안이 추구하는 투명한 정보공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정례 브리핑이 11일부터 매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정책방송 K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삼엄한 경비에 은밀한 정보들이 오가던 곳으로 여겨지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참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강동원 기자>
매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례적으로 열리는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이 11일부터 KTV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 됩니다.
지난 달 25일 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험적으로 생중계돼왔던 브리핑이 이제 TV를 통해서 생중계 되는 것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를 통해 청와대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라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매일 오후 두시 반에 시작되는 브리핑이 늦어지는 경우 생방송을 하지 않고 추후 진행되는 브리핑 내용을 녹취록과 VOD 형태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브리핑에는 청와대 출입이 허용된 내외신 기자 모두 참석이 가능하지만 질문은 대변인의 지명을 받아 한국어로만 할 수 있고, 엠바고, 즉 취재보도 제한이 걸려 있는 사안은 중계가 끝난 뒤 질문할 수 있다고 청와대측은 설명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몇 번의 실수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선진화된 개방형 브리핑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정례 브리핑이 생중계됨에 따라 취재지원 시스템 지원 방안이 추구하는 투명한 정보공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현장 (382회) 클립영상
- 다음주 6자 수석대표회담 열릴 것 25:18
- 대북지원 중유 선적 시작 25:18
- 정부, `이랜드사태 불법행동 엄중 대처` 25:18
- 입장 분명히 밝혀야 25:18
- 개방형 브리핑 실시 25:18
-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25:18
- 재정경제부, 역모기지 출시 기념행사 25:18
- 개성공단 문제, EU가 미국보다 협조적 25:18
- `조급해진` 일본 25:18
- 2008학년도 대입 수시1학기 원서접수 25:18
- 중국산 새우.메기 등 정밀검사 중 25:18
- 동해 해저지명 신청안, 모두 등록 25:18
- 오늘 중부지방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25:18
- 순간포착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