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 7월 7일, 한국전력거래소는 오후 5시에 역대 최대전력 수요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상 처음으로 6월에 열대야가 찾아오는 등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한 탓인데요.
소방청에 따르면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하여 온열질환 관련 구급 출동도 무려 4배나 증가했는데요.
온열질환자를 장시간 방치했을 때는 열사병으로 발전하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여름철 온열질환의 예방과 대처 방법은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어지는 대담에서 여름철 온열질환의 예방법과 증상, 그리고 대처 방법을 소방청의 119 구급과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세종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소방청 119구급과의 김태한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태한 / 소방청 119구급과장)
최대환 앵커>
장마가 끝나면서 여름철 폭염도 연일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먼저 최근 온열질환 관련 발생 현황에 대해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번 달 들어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사고도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어떤 사건이었나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러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 및 폭염 발생 시 일반 국민의 행동요령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일반적으로 33℃ 이상의 기온이 2일 이상 이어지거나 폭염의 장기화가 예상되면 폭염 특보가 발령되는데요.
더위와 관련된 질병의 종류와 대처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화재와 구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대원들의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소방청 차원에서의 노력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의 올여름 건강관리를 위한 당부 한 말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소방청 119구급과의 김태한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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