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선 25척 미국 선박안전관리우수증서 획득
등록일 :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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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적선 25척이 미국으로부터 선박안전관리우수증서인 `퀄십(Qualship) 21`을 발급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국적선의 미국 항만 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퀄십(Qualship) 21` 제도는 미국 항만국통제를 면제해주는 특례제도로써, 증서는 최근 3년간 평균 출항정지율이 1% 이하인 국가소속으로 최근 36개월 이내 미국 항만국통제 출항정지.
미국 법령 위반과 대형 해양사고 발생 기록이 없는 선박에 한해 부여됩니다.
현재 캐나다, 중국, 홍콩 등 10개국 518척의 선박이 이 인증을 받아 운항하고 있으며, 이들 선박은 향후 2년간 미국 입항 시 항만국통제를 면제받게 돼 선박의 입출항 시간이 줄어들고 화주와 화물계약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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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우리나라 국적선의 미국 항만 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퀄십(Qualship) 21` 제도는 미국 항만국통제를 면제해주는 특례제도로써, 증서는 최근 3년간 평균 출항정지율이 1% 이하인 국가소속으로 최근 36개월 이내 미국 항만국통제 출항정지.
미국 법령 위반과 대형 해양사고 발생 기록이 없는 선박에 한해 부여됩니다.
현재 캐나다, 중국, 홍콩 등 10개국 518척의 선박이 이 인증을 받아 운항하고 있으며, 이들 선박은 향후 2년간 미국 입항 시 항만국통제를 면제받게 돼 선박의 입출항 시간이 줄어들고 화주와 화물계약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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