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부처별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특히 '실용성'에 방점을 두고 장관 독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정부 산업통상자원 정책방향'을 보고했습니다.
정책방향으로 ▶성장지향 산업전략 ▶국익과 실용 중심의 통상전략 ▶에너지 공급·수요 혁신전략 등 3대 전략과 11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는데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원전산업 생태계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오는 2024년 재개하고 연내 13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합니다.
또 민간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해 규제개선 등 투자 활성화 3종 세트도 강화됩니다.
민간투자 활성화로 역동적 산업강국을 만들겠다고 밝힌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보고 내용을, 부처 관계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산업정책관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남호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새정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계획을 큰 틀에서 방향 먼저 제시해 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먼저 투자 활성화 3종 세트를 강화해 투자가 주도하는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히셨는데요.
어떻게 투자 활성화를 제고할 계획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기술과 인재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셨는데, 관련 내용도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또 통상 협력을 통한 공급망 강화와 첨단 산업 혁신으로 국익 창출에도 속도를 냅니다.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방안들을 마련하셨나요?

최대환 앵커>
환경과 디지털 등 전 세계에 새롭게 등장한 통상 현안에 대한 논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마련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 업무계획 내용 중 가장 눈길을 끈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하는 등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의 주요 내용과 의의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새정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이밖에도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산업정책관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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