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장관회의···투명성·다변화 등 합의
등록일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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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이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장관급 회의를 열고 투명성·다변화·안전성·지속가능성 등 공급망 협력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화상으로 개최된 '2022 공급망 장관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협력 공동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지나 레이먼도 상무장관이 공동 주최하고 우리나라와 일본, EU, 호주,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여해 공급망 국제 협력을 위한 한국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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