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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24일까지 6개월간 전세사기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에 '전세사기 전담수사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시도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대와 경찰서 지능팀 등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지정해 강력한 단속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 사기와 같이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는 강력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 하겠다"며 엄정 대처를 주문한데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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