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 '자이언트 스텝'···추 부총리 "국내 영향 제한적"
등록일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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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오전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정책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적절한 대응이 자본유출입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 연준은 현지시간 27일,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으며, 한미 간 기준금리가 역전된 것은 2020년 2월 이후 2년 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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