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해외에 비친 한국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국제 교류, 협력 상황을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해영 /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임보라 앵커>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 인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4월 인도에서 실시된 한국어능력시험 (TOPIK)은 신청자가 많아 온라인 접수가 5분 만에 마감될 정도였고 또 지난해 베트남에선 지상파 공영방송 최초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어 열풍!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이렇게 지속되고 있는 한국어 열풍 흐름을 잇기 위해선 전 세계인이 체계적이면서도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세종학당재단에선 세종학당 운영, 다양한 학습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한국어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있죠?
임보라 앵커>
한편 세종학당재단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한국문화 교육과 체험 활동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나요?
김유나 앵커>
올해로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세종학당재단.
그간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에 앞장서며 신한류의 확산을 이끌어왔는데요.
한국어로 세계를 잇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어떤 계획 있으신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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