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요즘 자주 접하게 되는 바이오헬스 산업이란 생명공학, 의·약학 지식에 기초하여 인체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의약품·의료기기 같은 제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같은 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업이 모두 포함됩니다.
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대두되는 바이오헬스 산업이 코로나19 이후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더욱 주목받게 된 가운데, 우리나라도 바이오헬스 산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국내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부는 혁신 신약 개발과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K-바이오·백신펀드'를 조성하고, 혁신 의료기기의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바이오헬스 산업의 규제 혁신과 투자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데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방안'의 주요 내용을 부처 관계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보건복지부 /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

최대환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바이오헬스 산업이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바이오헬스 산업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간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어떤 정책들을 시행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현재 해외국가들은 바이오헬스 산업에 얼마나 투자를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세계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에 바이오헬스 산업을 새롭게 혁신할 방안들을 마련하셨는데요.
지금부터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가속화 하겠다 밝히셨습니다.
'K-바이오·백신 펀드'가 눈에 띄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인공지능과 디지털을 활용한 혁신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고 하는데, 규제 완화로 인한 효과 어떻게 기대하시나요?

최대환 앵커>
건강보험, 진료기록 등 여러 곳에 분산된 개인 의료데이터를 통합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던데, 어떤 서비스인가요?

최대환 앵커>
바이오헬스 산업과 관련한 글로벌 협력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히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힘써주실 텐데, 앞으로의 혁신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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