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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2분기 한국 경제가 전분기 대비 0.7% 성장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깜짝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인데요.
수출은 감소했지만 민간소비가 증가하면서 성장률을 견인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수출이 감소하고 대외적 상황도 녹록지 않았지만 거리두기 해제 이후 민간소비가 증가하면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증가할 수 있었는데요.
하반기 우리 경제 전망과 성장률을 이어나갈 방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최유선 앵커>
2분기 경제성장률이 0.7%로 집계됐습니다.
8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수출 감소와 물가 상승 속에서도 경제성장률이 상승할 수 있었던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최유선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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